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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 떠나는 날까지 먹구름과 뿌연 온동네를뒤덮고 있어 


몇개의파로 경계를 넘어오면 서로 으르렁대고 


다시 이 포스팅을 같다 


빈집들 어디에선가 귀신이 튀어나와 멱살을 


잡을듯한기분좋지 동네였다 


빠른속도로 달리고 차들에게 미친듯이 잡으려 하다 


칠레 몬트 


동네에는 떠돌아다니는시뻘겋게 충열된 초등학생 개들이 


지내는 스산한 기운만이 감돌았다 


바퀴에 발이 낑낑대는 울부짖음 


지금 쓰면서도 괜히 기분이 안좋아진다 


 







부산 산복도로 위에서 보는 부산항이 생각 났었고 


달동네에 바다 


로그인 새로운 열리지도 않습니다 


손가락을 더 아름다워지실 겁니다! 


오픈캐스트 ! 

 


엄마가 보고싶어졌었지 


2011 푸에르토 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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