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디다스 골프에서 요새 입을 티셔츠 몇장 샀던것 같은데보통 폴로티보다 소재도 맨질거리고 가볍고 차분해서 무겁지도 않고 좋았던것 같아요 타미힐피거나 폴로같이 두툼한 면소재가 아니고 얇으면서도 소재가 좋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새로 좀 더 사려고 하니 온라인에서는 쉽게 구입할수가 없나봐요 지방이라 매장이 별로 없어서요 ㅜㅜ 비슷하게 출퇴근용으로 캐주얼하게 입는 브랜드 중에서 다소 마른 체격이라 몸 좋은 남편분들 입는 옷 말고 진짜 얌전하면서도 색도 튀지 않고 (너무 조건이 어렵죠 ㅜㅜ) 소재 좋은 옷 있을까요? 표준체격에서 좀 마른 체형이라 옷 사는것도 어렵네요
요즘 여러곳 콜센터 전화해보면 젊은남자분들 연결이 많아요.금방도 제가 두군데 전화했는데요, kt랑, 국민은행.. 두군데다 남자분이네요. 그런데, 은행에 전화했는데 젊은남자분인데 혀짧은소리에 약간 연변풍억양이라 순간 움찔했습니다. 카드대금연체가 되어 출금차 전화했는데요, 순간 잘못걸려서 보이스피싱으로 연결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휘리릭 스치더라구요. 좀 신뢰성없는 목소리에 뜨악했어요.ㅠㅠ 금액확인차 재차 말을하는데 알아듣기힘들기도 해서 다시 물어보기도 하구요. 발음에 문제 있는분들이 콜센터 전화받는건 아닌것 같아요.
늦은 나이에 아직 솔로인언니들이 주변에 있는데요. 여러 명 겪어보니 공통점이 있어요. 동생들 먼저 시집가면 그렇게 배가 아픈가봅니다. 에휴.. 결혼발표하니 질투스런 말투와 눈빛을 보내네요. 하늘까지 솟아있는 눈.. 그러면서 자기는 절대 눈 안높다고 부정합니다. 비슷한 레벨의 남자를 소개팅 해줘도 다싫대요. ^^;; (사실 남자측에서도 여자 별로라는 피드백이 있었으나,친언니가 아니라서 얘기 못해줌..) 기분 좋을 땐 잘 해주다가, 자기 기분 안 좋을 땐 툴툴대고 까탈스럽게굽니다. ㅠㅠ 그럼에도 자꾸 나이 어린 동생들과 어울리며 미용,패션,놀거리 등 최신 정보 받고 열심히 가꾸며, 본인은 아직 20대 후반쯤으로 보일거라 착각하십니다. 파이팅 넘치는 동생들한테 긍정과 젊은 에너지 받으려고 하시는데, 언니니까 ..
10대 사춘기때만 그런게 나이먹고도 마찬가지네요 둘이 사람 하는거보고 없었던 기억이.. 어느날 집에가니 같이 언니가 데려왔더라구요 진짜 나 사이에 아무일도 심지어 모르는 사이인데 있고 얼굴 입 내밀고 소곤소곤 인터넷에서 쉐어하는 사람 알아봐서 같이 살았는데요 예전에 자취할때 아끼려고 같이 얼마 되지 않았을때고 "야 쟤야? 하는듯한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 나이많은 백수였는데 거실에 둘 얼굴이 비치는데 전 일 바빠서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고 그래서 그냥 놀다가세요~ 하고 방으로 외투벗고 있는데 (둘이 아니고 같이살며 마주칠일이 없었는데도 그랬음) 그럴때여서 둘이 싸울일도 없었는데 그런것때문에 자격지심으로 욕했나도 싶고 여튼 기싸움 피곤
- Total
- Today
- Yesterday
- 모두
- 상암동용달이사
- 이름
- 경기분석
- 일기
- 합정동용달이사
- 연남동용달이사
- 연남동이삿짐센터
- 상암동이삿짐센터
- 망원동이삿짐센터
- 일상
- 중고
- 이야기
- 성산동포장이사
- 중고차
- 연남동포장이사
- 양천구용달이사
- 서교동이삿짐센터
- 합정동이삿짐센터
- 사랑
- 양천구이삿짐센터
- 성산동이삿짐센터
- 서강동용달이사
- 망원동용달이사
- 생각
- 상암동포장이사
- 서강동이삿짐센터
- 합정동포장이사
- 서교동용달이사
- 망원동포장이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